복을 부르는 생활 습관 복을 부르는 생활 습관 주변 환경을 아무리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역시 자기 자신이다. 자신이 올바르지 못한 생각이나 행동을 계속한다면 점점 복과는 멀어지게 될 것이다. 나 스스로를 잘 다스리며 사는 것이 복을 부르는 생활과 가까워지는 지름길이다.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05.05.30
보리밭 -박화목 작사,윤용하 작곡- " 보리밭 " - 로저 와그너 합창단,테너 박세원 尹龍河 윤용하(1922 - 1965)/작곡가 황해도 은율. 신경 음악원 졸업 후 간도 사범학교 강사, 함흥 영생 여중고 교사 역임. 반공 예술인 다 음악 분과 위원장과 한국 작곡가 협회 사무국장. 교향곡 '개선', 칸타타 '조선의 4계', 오페레.. 소리샘 2005.05.30
정선 두리봉 ▲ 두리봉 정상 부근의 철쭉밭. 만 여 그루의 철쭉밭은 어느 산에 뒤지지 않는 장관을 이룬다. 세상의 꽃치고 아름답지 않은 꽃이 어디 있겠는가마는 산에서 보았을 때 더 아름답고 꽃다워지는 꽃이 있다. 철쭉이 그런 꽃이다. 산 아래의 동네에서 벚꽃과 개나리가 봄이 왔음을 알리는 한 .. 돌아다니기(펌) 2005.05.27
밤에 떠난 여인 --- 하남석 밤에 떠난 여인 -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 소리샘 2005.05.27
너를 사랑하고도 --- 서영은 너를 사랑하고도 - 서영은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가눌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난 너의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저산하.. 카테고리 없음 2005.05.26
남자들의 군대 이야기 노인들이 모여 앉아 군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노인이 먼저 말했다. "난 철원 전투에서 눈을 총알로 맞았었지, 그래서 의사가 다른사람의 눈을 넣어 주었는데 지금까지 아주 잘 보인다네" 박노인이 뒤를 이었다. "난 낙동강 전투에서 두다리를 총알에 맞아버렸지요, 헌데 군의관이 다..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05.05.26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며 지난 토요일...정말 오랜 만에 시내에 나갔다... 극구 사양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결혼식 주례를 서게 되었기 때문이다. 일찍 나가서 시청 앞 근처의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 진한 커피를 앞에 두고 어떤 말을 할까 생각하면서 혼자 시간도 보냈다.. 결혼식 주례를 부탁받을 때 마다 이런 저런 핑.. 중얼중얼 2005.02.26
걸어서 하늘까지 오래 전부터 한강 다리를 걸어서 건너고 싶었다. 로맨틱한 생각이었지...... 넓고 푸른 강 위를 여유 있게 걸어서 건너고 싶었고 걸어가는 그 과정에서 차를 타고 쌩하니 지나가면서 느끼지 못하는 느림을 맛보고 싶었다. 강다리 위에서 진짜 무공해의 강바람을 맞고 싶었다. 퇴근을 해서 강서 지구 한강.. 중얼중얼 200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