士志於道 士志於道 (선비가 도에 뜻을 두고) 而恥惡衣惡食者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 한다면) 未足與議也 (더불어 의논할 사람이 아니다.) 요즘처럼 물질이 풍요한 시대에 더구나 맛집들이 홍수를 이루고 세상 사람 모두가 미식가인 이 때에 君子然하고 살 사람이 있을까... 진정한 선비는.. 중얼중얼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