尺璧非寶 尺璧非寶 (아주 큰 옥구슬이 보배가 아니고) 寸陰是競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귀중히 여겨야 한다.) 만고의 진리인데 왜 항상 지나고나서야 느껴지는 걸까....ㅜㅜ 군락을 이룬 것이 너무 예뻐서 두 줄기를 캐왔더니... 오는 동안에 꽃은 시들어버리고... 어제 해묵은 옛제자 두 넘을 만났다.. 중얼중얼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