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31. 열무냉면과 감자전 찬양예배 마치고 집에 들오자마자 그냥 떨어졌다. 잠시지만 눈을 붙이고 어렴풋한 소리에 깨보니 마누라님이 냉면을 하셨네.. 감자부침개와 함께.. 시원한 열무냉면은 좀 더 더울 때가 제격인데... 지난 한주간은 말그대로 고난주간이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칸타타 연습하느라... 오늘 아..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31
열무냉면과 감자전 시원하죠...양념고추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어요. 오징어를 아주 잘게 썰어 넣고 부추, 고춧가루도 넣었어요. 감자만으로 만들었더니 자꾸 부스러져서 사진용으로 밀가루를 조금 넣었어요. 양념장은 내 입맛에 따라 매운 고추를 곁들였죠..ㅎㅎ 손맛, 입맛 2012.08.20
메밀국수 더운 여름에 메밀국수가 제격이죠. 가정에선 메밀을 직접 뽑을 수는 없으니까 그냥 포장된 메밀국수를 사서 잘 삶죠. 무 갈고, 파 쫑쫑 썰고, 바스락 김 넣고.. 물론 겨자를 겻들여야 제맛이 나죠.. 국수를 삶는 동안 감자전을 부쳐 따끈할 때 먹고... 오이와 양배추를 함께 넣어 피클을 만들.. 손맛, 입맛 2012.07.22
낙지 볶음, 홍합탕 낙지는 매콤하게...홍합탕은 시원하게....(낙지가 좀 비싸더라구요) 신선한 봄똥도 무치고... 감자전도 몇 장 부치면.....ㅎㅎㅎㅎ 큰처형과 처조카가 온다고 해서 특별히 준비했어요.... 평소에는 이렇게 못먹죠...ㅎㅎㅎ 손맛, 입맛 2010.02.03
비빔국수 요즘엔 거의 집에서 점심을 먹어요... 다른 사람은 안그렇다는데 우리 집사람은 내가 나가는 걸 싫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안해는 나름 신경이 쓰이나봐요~~~ 나야 뭐 아무거나 잘 먹으니까 그리 신경쓸 일도 없는데 말이야... 나는 뭐 큰 양푼에 밥도 마구마구 비벼 먹기도 하고... 국수도 말아 먹고... .. 손맛, 입맛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