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2 7, 8년 정도 됐나... 매일 점심 먹고는 잠깐 낮잠을 자는 것이 버릇이 된 것이.... 2, 30분 자고 나면 개운하고...그러다 반복이 되다보니 습관으로 굳어져 버렸다. 안자야지...안자야지...하면서 그냥 졸리니 어쩔 수가 없었다... 남들은 오래 자는 것이 아니니 괜찮다고 하며 오히려 더 좋은 거..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3.22
개화산에서 만난 꽃 하얀 꽃이 땅을 향해 피었네. 보통 꽃은 하늘을 향하는 게 아닌가? 그런데 작고 이쁜 이놈은 왜 땅을 향하고 있을까... 발그스레한 이 꽃은 무얼까... 미메시스 2013.05.25
개화산 개화산은 야트막한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풍광이 아주 좋다. 미타사 쪽에서는 김포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해가 넘어갈 때의 노을풍경은 황홀함을 넘어선 감동을 준다. 약사사 위에서 보는 방화대교 쪽 경치도 대단하다. 행주산성 덕양산이 마주 보이고 멀리 난지산(?)도 보이는 절경이다. .. 미메시스 200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