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가까이에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 행주산성. 맨날 그 아래에서만 놀았지. 한 30년 전에, 정확히는 1983년에 애들 소풍 왔던 곳. 방화대교도 가까이 보이고 강건너엔 자주 오르던 개화산도 보이네. 예쁜 소나무가 멋진 경관의 한 몫을 하고. 기씨 조상이 태어 나고 항상 마셨다는 기감.. 카테고리 없음 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