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자신만이 하느님이라고 말한 적 없다. 사진 크게보기 길희성 교수는 “문자주의 신앙은 기적신앙으로, 다시 기복신앙으로 이어진다. 성경 속 기적이 내게도 일어나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가 말한 십자가 신앙은 기복신앙과 정반대다.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고난이 있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 가시떨기(펌)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