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 --- 김서경, 김운성 부부 소녀는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본다. 눈빛에선 단호함, 분노, 슬픔이 함께 보인다. 두 주먹은 불끈 쥐었지만, 두 발은 맨발이다. 뒤꿈치는 살짝 들린 상태다. 서울 광화문 인근 일본대사관 앞에 앉아 있는 소녀상. 일본과 박근혜 정부는 소녀가 자리를 뜨길, 다른 곳으로 가길 희망한다. 소.. 버티며 살기(펌)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