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스승과 낡은 제자 엊그제 오랜만에 밖에서 선생님을 만나 뵈었다. 의료 상담 차 일산에 오셨다가 전화를 하셨다. 점심이나 한 끼 사 드리려 했는데 점심 후에 만나자시네. 병원 수납 앞 의자로 오라셔서 가니 기다리고 계신다. 병원 내부 지리?를 잘 몰라 어리둥절한 나를 끝 쪽에 있는 커피점으로 데리고 .. 중얼중얼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