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또라이’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 ‘수능 대신 세계일주’ 나선 박웅씨 1. 에콰도르 바뇨스에서 ‘세상의 끝 그네’를 탄 박웅씨. 박웅씨 제공 ‘수능 대신 세계일주’ 나선 박웅씨 수능을 2주 앞둔 고3 시절. 학교에 더이상 가지 않고, 일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영어공부를 했다. 두달 뒤. 모은 돈으로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갔다. ‘세계일주’를 위한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