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새고 내부 진동, '붕괴 위험' 영주댐 영주댐에서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9일 시험담수에 들어간 영주댐 하류쪽으로 물이 줄줄 새고 있는 것이 목격된 것이다. 내성천 보존회는 "영주댐 담수 4일째인 7월 11일 오후 4시경 '영주댐'의 댐 직하부(댐으로부터 60m 지점 좌안) 지점에서 명백한 누수로 보이는 현상을 발견.. 버티며 살기(펌) 2016.07.13
내성천에 위험한 영주댐 대신 국립공원을 만들자 지난달 25일 찾은 경북 영주시 평은면 내성천은 공사판을 방불케 했다. 강변은 물론 주변 산에 있던 나무들도 베어져 햐얀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그 아름다웠던 산천이 처참히 망가져 가는 것을 내 두 눈으로 확인한다는 게 무척 고통스러웠다. 축소 공사장 내성천의 모습. 동호.. 버티며 살기(펌) 2015.03.09
흑두루미 때문에 전봇대 뽑는 순천시, 참 부럽다---내성천에 나타난 멸종위기종 먹황새... 영주댐 원점 재검토, 늦지 않았다 ▲ 모래톱 위를 강물이 유유히 흘러가는, 모래강 내성천의 전형적인 모습이 담겼다. ⓒ 정수근관련사진보기 ▲ 모래톱 위로 수많은 야생동물들의 발자국이 찍혀 있다. 이곳은 마지막 남은 야생의 영역이다. ⓒ 정수근관련사진보기 ▲ 내성천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수달의 배설물. 수달뿐.. 버티며 살기(펌) 2015.02.22
내성천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둬라...환경파괴는 이제 그만... '내성천 환경정비 사업 철회'를 위한 서명 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낙동강의 생명을 크게 훼손한 4대강공사도 모자라, 하천공사가 낙동강 지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360도 물굽이로 유명한 국가명승지16호 회룡포 백사장과 내성천 하류에 남아있는 자연 제방이 ‘내성천 하천환경 정비사.. 버티며 살기(펌)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