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묵은 친구 오랜 친구들... 밤슈와 챵슈는 고등학교 동기면서 같은 교회에서 성장했다. 삶의 뿌리를 교회에 두고 아름다운 우정을 나이 50이 다 되도록 간직하고 있다... 아니지 아마도 죽을 때 까지 이어가겠지.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큰 기쁨이다.... 서로 바쁜 가운데 모처럼 시간을 맞.. 중얼중얼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