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 예쁘게 늙기 해가 비스듬히 낮게 비치는 오후가 되면 늘 공원 벤치에 앉아 해바라기를 하시는 할머니. 옆에는 항상 개 한 마리가 앉아 있고... 지난 11월에는 날이 꾸물거려서 거의 못 나오셨다. 외롭지 않게 늙기, 따스하게 늙기. 연습이 필요할까. 중얼중얼 2015.12.01
아름답게 늙기 01.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02.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03.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04. 무슨 일이든 자기힘으로 하자. 05.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06.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07.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08. .. 잔머리 굴리기(펌) 201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