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4 페북. 대청 1994년 이맘때다. 바로 추석 때 였으니.. 갑자기 중학교로 가란다..아니 9월에 무신~~~. 그것도 집에서 아주 먼 곳으로... 물어물어 찾아 처음 가니 장은 없고 감이 맞이한다. 3학년 여학생 수업을 맡으란다. 남고에만 죽 있다가 무신 여학생? 처음 보는 여학생들 앞에서 얼마나 얼굴이 빨개졌..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