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마을 2015.01.23. 우리 어릴 때 살던 산동네인데.. 아주 작은 집들과 골목길.. '아...이런 데서 나와 우리 동무들이 뛰어 달리며 어울려 살았구나...' 가슴이 콱 메이네요. 다시 살라고 하면 도저히 살 수 없을 것만 같은 곳... 중늙이 둘이지만 웃는 모습이 그래도 귀엽죠? 산동네 골목길... 집도 작은 것들이 다.. 우왕좌왕 20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