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두 가족 광명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광명시 한 주택가. 이 동네에 10여년 넘게 살아온 두 가족이 만나 같이 살 집을 지었다. 먼저 ‘두빛채’ 가족부터 소개한다. 성창재(42)·황지영(40) 부부와 종윤(13·남)·시은(10·여)은 여행·캠핑을 즐기고 텃밭 가꾸기 등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가..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