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마석 풍경 가는 길에 본 북한산 도봉산 두꺼비가 돌 틈에 숨어 있네요. 건드리니까 귀찮다는듯이 엉금엉금 기어 밖으로 나왔어요. 화가 나서 배를 잔뜩 부풀리고 있네요. 밭에서 본 이름 모를 꽃...아주 작은 것이 너무 이쁘네요. 계곡엔 지난 태풍으로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있어 안타깝네요. 써니는 집안에서 편.. 우왕좌왕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