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무사안일의 공무원이라고 믿고싶진 않은데... 지난 6월 천마산 줄기 마석 계곡에서 벌어진 일을 바로 남양주시청에 신고했으나... 일어난 변화는 아무것도 없고...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곡에 바위를 뚫어 철골을 박고...이런 아방궁이 들어섰네... 고무보트도 있고...정말 좋은 별장이네... 한쪽에선 보이지 않게 살아있는 나무를 뿌리채 넘어.. 중얼중얼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