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박성우시인 1

애써 심심하게 살고 싶은 박성우 시인 --- 안도현

배가 고파서 미숫가루라도 실컷 먹고 싶은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부엌 찬장에서 미숫가루통을 들고 나가 동네 우물에 부었다. 사카린과 슈거 같은 인공감미료도 몽땅 털어 넣었다. 그리고는 두레박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우물 속의 미숫가루를 저어 마셨다. 그러나 소년은 어른들에게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6.03.17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3073)
    • 문득 생각 (30)
    • 중얼중얼 (737)
    • 우왕좌왕 (195)
    • 미메시스 (405)
    • 시 감상 (21)
    • 손맛, 입맛 (171)
    • 호수공원의 조형물 (12)
    •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93)
    • 소리샘 (145)
    • 가시떨기(펌) (266)
    • 돌아다니기(펌) (66)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193)
    • 버티며 살기(펌) (296)
    • 몸 움직이기(펌) (100)
    • 좋은 먹거리(펌) (115)
    • 맛집 먹거리(펌) (27)
    • 잔머리 굴리기(펌) (151)

Tag

삶, 십자가, 박근혜, 버섯, 사랑, 장로, 죽음, 세월호, 꽃, 대통령, 가을, 봄, 창릉천, 호수공원, 목사, 헌금, 설교, 걷기, 이말산, 교회,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