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근린공원 사람도 자주 만나면 친해지고 친하면 자주 만나듯이 ‘어느 곳’이란 장소도 마찬가진가 보다. 요즘 가까운 뒷동산을 매일 가다보니 아주 친하게 느껴진다. 작지만 그런대로 재미가 있다. 빙 두르는 길도 약간의 오르락내리락이 있지만 중간중간에 정상?으로 오르는 길도 여럿 있는데 저.. 중얼중얼 2018.06.05
현충일에 마석에서 만난 꽃들... 강아지풀 붓꽃 뱀딸기 돌나물꼬 사이로 뱀딸기가 빨갛게 고개를 내밀고... 꽃사과꽃...사과는 벌써 작게 열렸는데 아직도 꽃이 피네.. 단풍씨방.. 달개비 꽃망울 범의 귀 아직 파란 산수유 애기똥풀 엉겅퀴에 앉은 노린재 오디 너무 작아 끌어당기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요것도 이름 모르.. 미메시스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