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벽에서 새를 살리자 ▲ 전북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도로변에 있는 투명방음벽에 분홍 테이프들이 붙었다. ⓒ 김두림 관련사진보기 설치한 지 얼마 안 돼 말끔한 투명 방음벽에 분홍 테이프가 여기저기 붙었다. 누군가 낙서를 한 것일까. 자세히 보면 테이프엔 글자가 적혀 있다. "새를 보호하는 표시. 유리주..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