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벼룩시장엔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서울 정릉동 개울장을 거닐다 개울물을 따라 열리는 정릉 ‘개울장’에서 선보인 액세서리들(큰 사진). 개울장에 참가한 판매자들은 밀짚모자를 쓴 채 손님을 맞는다(위 작은 사진). 매주 토요일 2시간만 여는 제주도 세화 ‘벨롱장’도 사람들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 한준호 영상미디..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11.12
망원동에서 무럭무럭 크는 새로운 가치 “망원동에서 소비는 관계다.” 망원시장을 중심으로 민중의 집, 협동조합, 벼룩시장 등이 연대를 형성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망원시장, 풀뿌리 조직, 페이스북 ‘망원동 좋아요’라는 주민 중심의 세 축이 만나면서 망원동은 전에 없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가..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