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방 대학의 시간 강사다 나와 같은 학교에 근무했고 토요일마다 테니스도 같이 치는 올여름에 정년퇴직한 교사의 아들.... 이 친구 결혼식 때 축의금도 냈는데...ㅎㅎㅎ 이른바 보따리장사는 약자 중의 약자. 제자가 아니라 지도교수의 개인적인 일까지 도맡아야 하는 집사 중의 집사... 어쩌면 나도 저 무리에 속.. 버티며 살기(펌)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