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장 2015.01.27. 동백장...이름만 들어도 괜히 설렌다. 아무리 추운 겨울에 가도 뜨끈뜨끈한 방바닥에 잔뜩 언 몸을 구울 수 있는 곳... 선운사에 가면 이곳에서 잠을 자야만 한다는 어떤 의무감이 있는 곳...ㅎㅎ 이제는 그옛날 멋부리던 여주인은 없고... 이름도 동백모텔로 바뀌었지만 건물은 옛날 그대.. 우왕좌왕 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