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 복음과 상황 이현주님이 복상을 보내왔다. 내가 요즘 가끔 가서 예배드리는 교회의 목사님이 쓴 글이 실렸다면서 읽어 보라고... 그 교회 목사님들을 줄줄 외대며 참 좋은 분들이라고 칭찬까지 한다. 뭔가 미끼를 던지는 게 아닌가...아니겠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이젠 책도 읽기 싫고(읽어.. 중얼중얼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