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과 공화국의 불화 --- 양상훈 칼럼. 조선일보 양상훈 논설주간 박근혜 대통령 계파였다가 결국 등을 지게 된 사람은 많다. 박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집에서 처음으로 '친박'을 결성했을 때의 멤버 70%가 등을 돌렸다고 한다. 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는 "박 대통령은 우리를 신하(臣下)로 여긴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 얘.. 버티며 살기(펌) 2015.07.02
고위공무원 47명이 말하는 박근혜의 정부 3가지 <한겨레>가 박근혜 정부 출범 2년을 계기로 정부 주요 부처 고위 공무원 47명에게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평가하는 질문을 던져 22일 취합한 결과를 보면, 박근혜 정부가 공직사회를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박근혜 정부 들어 잦은 정책 혼선과 번복 등 공직사회가 갑자기 왜 이렇게 .. 버티며 살기(펌)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