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소인배 2

완장 2013.05.11.

소인배에게 완장을 채워주면 갑자기 얼굴 표정도 근엄하게 되고 걸음걸이나 행동도 느릿느릿 커진다. 좀처럼 웃지도 않고 항상 심각한 얼굴로 생활한다. 게다가 그런 하수들은 대개 자기가 가진 권력(?)을 십분 활용한다.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면서 손에 잡히는 이익은 절대 놓지 않는..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5.18

2014.02.07. 까치소리

까치 울음소리가 듣기 싫다.. 작년 12월부터 아파트 단지에 까치소리가 들린다.. 이놈들이 제멋대로 날아 돌아다니며 아침 댓바람에 울어댄다.. 몇 해 전에는 황조롱이 한마리가 유유히 날다가 새끼를 부화했는지 두 마리가 되더니 얼마 전부터는 보이지 않는다.. 아마 까치들이 몰려와 쫓..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2016.02.13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3073)
    • 문득 생각 (30)
    • 중얼중얼 (737)
    • 우왕좌왕 (195)
    • 미메시스 (405)
    • 시 감상 (21)
    • 손맛, 입맛 (171)
    • 호수공원의 조형물 (12)
    • 과거의 오늘(페북에서 옮김) (93)
    • 소리샘 (145)
    • 가시떨기(펌) (266)
    • 돌아다니기(펌) (66)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193)
    • 버티며 살기(펌) (296)
    • 몸 움직이기(펌) (100)
    • 좋은 먹거리(펌) (115)
    • 맛집 먹거리(펌) (27)
    • 잔머리 굴리기(펌) (151)

Tag

걷기, 버섯, 사랑, 죽음, 봄, 창릉천, 호수공원, 교회, 세월호, 이말산, 박근혜, 대통령, 삶, 헌금, 목사, 가을, 꽃, 설교, 장로, 십자가,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