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은퇴 예우금 문제로 쑥대밭 된 교회/안성교회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소속 안성교회가 전임 목사 은퇴 예우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임 목사의 은퇴 예우안에 반발한 교인들이 교단 행정 처리에 불만을 품으면서, '교단 탈퇴'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영선 목사는 안성교회에 2004년 부임해 2.. 가시떨기(펌)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