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교회 담임 그만두고 6평 카페 사장 된 목사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변두리 한 주택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인 이곳에 미처 재개발에 들어가지 못한 낡은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빨간 벽돌로 된 다세대주택과 세탁소, 어린이집, 배달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다. 오래된 골목길을 걷다 보면 동네.. 가시떨기(펌)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