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履薄氷 창릉천 길이 살짝 얇게 얼었다.. 미끌미끌...조심조심... 如履薄氷이라... 인생만사를 살얼음 밟듯 조심스레 삼가야 한다는 옛 성현들의 경구는 많지만......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 무에 그리 조심하며 살아야 할까.. 하고 싶은대로 제멋대로 한 번 질러 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ㅎㅎㅎ 생.. 미메시스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