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지난 토요일 12월 19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북아현교회에 올랐다. 굴레방다리에서 종점으로... 왼쪽으로 돌아 교회로... 눈을 감고도 떠오르는 길들, 집들... 그렇게 넓어 보이던 길도 좁은 골목으로 보이니 참 세상이 이렇게 변한 건가 아니면 내 눈이 병든 건가... 수십년 전 중학생이.. 중얼중얼 2015.12.22
옛날은 가고 없어도 - 기자촌교회홈커밍데이 2014.11.08. 기자촌교회 홈커밍데이. 마지막 순서였는데 앞 순서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먹어서 피곤함... 노래 부르기엔 여러가지 조건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 반주와도 잘 맞추지 못했고... 하지만 곡중 마지막 부분 멘트. '여러분의 얼굴과 아름다운 영혼은 항상 살아있어요' 요것만 .. 소리샘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