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바라지 여관 골목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서울 서대문형무소 인근 ‘옥바라지 여관 골목’에서 1일 행인과 오토바이가 좁은 길을 지나고 있다. 구성찬 기자 서울 지하철 독립문역 3번 출구에서 독립문역사거리 방향으로 10m쯤 가면 골목이 하나 나타난다. 자동차 한 대가 겨우 지날 정도의 길이다. 골.. 버티며 살기(펌) 201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