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지어진 이름 없는 2층집이 목인헌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서울의 옆모습을 품고 시간을 견뎌내다서울 이화동 일대에는 ‘서울의 잊힌 현재’가 파묻혀 있다. 1958년 지어진 이름 없는 2층집이 목인헌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남산에서 인왕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집이라는 의미다. 1층 카페의 콩고물 아이스크림이 일품이다. 제대로 지어진 집..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