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도 젠트리피케이션 공범 [인터뷰] 정용택 영화 파티51 감독, "똑같은 마음이다, 더 이상 쫓겨날 수 없다는 마음"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칼국수집이 클럽이 됐다. 2010년 홍대 ‘두리반’이 철거 위기에 처했을 때다. 홍대에서 음악 하던 이들은 두리반에서 공연을 하며 공간을 지켰다. 왜 홍대 음악인들이 칼국수.. 가시떨기(펌)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