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아 엄마가 사는 법 --- 장애아 엄마 류승연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류승연 씨는 쌍둥이 남매 김수인·김동환의 엄마다. 지난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니 올해로 9년 차 엄마다. 모든 엄마가 그렇듯, 승연 씨 일과는 아침에 아이들을 깨우면서 시작한다. 아이들을 씻기고 입히고 먹이고 등교시키고 나면, 전쟁 같은 일상에..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