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수가 신앙의 본질은 아니잖아요 ---- 20대 시각으로 본 교회 내 '청년 봉사' [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20대 후반 안서희 씨(가명)는 모태신앙이다. 시골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며, 15년 넘게 교회에서 반주, 찬양팀 등 다양한 봉사를 했다. 성인이 되고 다른 지역에서 직장을 다녀도, 교회에는 꾸준히 출석했다. 왕복 6시간이 소요됐다.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몸에.. 가시떨기(펌)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