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은 흘러야 한다 --- 최병성 목사 ▲ 비가오나 눈이오나 삽질 속도전으로 강을 죽였다. ⓒ 최병성 이명박 전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을 강을 재탄생 시키는 일이라고 했다. 그리고 재탄생을 위해 모래를 퍼내고 '보'라 부르는 16개의 대형 댐을 건설했다. 낙동강 700리 중 제1 비경인 경천대도, 사진작가들이 매일 찾던 영산강 .. 버티며 살기(펌) 2017.06.12
“목회자는 설교로 섬기는 자” 환경지킴이 최병성 목사 인터뷰(上) 최병성 목사는 목회자라기보다 환경운동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무엇보다 전 정권에서 행해진 4대강 사업의 위험성을 사진과 글로서 고발했다. 처음에 사람들은 그의 외침에 무감각했다. 특히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목사가 장로 대통령이 벌.. 가시떨기(펌) 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