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도가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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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시읽기 1

오월의 말씀 / 양광모

https://youtu.be/sV9WOnuBZkc 5월의 말씀 ​ / 양광모 ​ ​부모에게 더 바라지 말 것 낳아 준 것만으로도 그 은혜 갚을 길 없으니 ​ 자식에게 더 바라지 말 것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그 기쁨 돌려 줄 길 없으니 ​ 남편과 아내에게 더 바라지 말 것 생의 동행이 되어준 것만으로도 그 사랑 보답할 길 없으니 ​ 해마다 5월이면 신록사이로 들려오는 말씀 새잎처럼 살아라 새잎처럼 푸르게 살아라 ​ 자신에게 더 바랄 것 지금까지 받은 것만으로도 삶에 감사하며 살겠노라고 5월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어린이 그리고 부모님 가족, 가정...그래서 따뜻함... 5월의 색깔은 또 어떻구요. 막 돋아나는 여린 새 순, 새 잎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고 눈이 즐거워지는 연한 초록색. 정말 사랑하지..

시 감상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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