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도 젠트리피케이션 공범 [인터뷰] 정용택 영화 파티51 감독, "똑같은 마음이다, 더 이상 쫓겨날 수 없다는 마음"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칼국수집이 클럽이 됐다. 2010년 홍대 ‘두리반’이 철거 위기에 처했을 때다. 홍대에서 음악 하던 이들은 두리반에서 공연을 하며 공간을 지켰다. 왜 홍대 음악인들이 칼국수.. 가시떨기(펌) 2016.06.01
눈물 젖은 폐업 안내문 서울 영등포구의 한 떡볶이집 출입문에 폐업안내문이 붙어 있다. 폐업안내문 쓸 때의 심정은... "그 동안 감사했다고 적었어요. 24시간 운영하던 가게라 새벽에 오시는 손님이 많았는데, 헛걸음 하실까 봐 걱정도 되고… 정이 많이 든 가게라 많이 착잡했죠. 가게 운영하면서 결혼도 했고 .. 버티며 살기(펌)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