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5.18 37주년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5·18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5·18묘역에 서니 감회가 매우 깊습니다. 37년 전 그날의 광주는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80년 오월의 광주시민들을 떠올립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이웃이었습니다. 평범한 시민이었고 .. 사는 맛 그리고 멋(펌) 2017.05.18
임을 위한 행진곡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있다. 그 고통과 절망, 그 아픔을 어떻게 잊으란 말이냐... 이 땅에 법이 있는가... 정정당당하자. 떳떳하자. 죄는 죄라고 인정하자. 속였으면 속였다고 인정 좀 하자. '염치도 모르는 인간'이 가장 심한 욕이란 것은 이미 전설인가.. 최소한의 양심.. 중얼중얼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