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 아파트를 나서자 따스한 기운을 느낀다.. 기분 괜찮은데~~~그것도 잠시.. 마두역 광장에 이르러 넓적한 돌을 밟는 순간 미끈~~~ 얼어 있는데에다 밤새 뭐가 내렸는지 물기가 덮여 있어서 아주 미끄럽네...조심 또 조심.. 나이 먹어서 낙상이 제일 무섭다던데...... 호수공원길도 마찬가지다. .. 호수공원의 조형물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