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에 손윗동서 목장이 있어요...
참 일이 많기도 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먹이를 주는 일도 쉽지 않아요..
먼저 알사료 먹이를 주구요...
다 먹으면 짚을 주지요..
물론 소에 따라 적절한 양을 조절하죠..
또 먹을 게 없나 하고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하구요...
요 송아지는 바로 전에 주사를 놓았는데 안쓰러운듯 옆 우리 소가 핥아 주더라구요..
늠름하죠...
한달 정도 된 송아지...
완전 장군감이네요...
이넘은 계속 혓바닥을 내밀고 장난을 치네요..
암염은 염분은 물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