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는 노래했다.
새----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고
아니다.
새가 노래하는 것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더라..
새는 아무때나 노래하지 않는다.
낮에 산에 오르면 새는 울지 않는다.
새는 때를 가려 노래할 줄을 안다.
그 깊은 뜻을 내가 알진 못하지만...ㅎㅎ
어릴 적 어른들이 흥얼거리시던 노래가 생각난다.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네'
바로 그거다.
이 어수선하고 삭막한 세상...
복잡하게 생각말고 단순하게 생각하며 살자...
나도 아침에, 그리고 밤에 울고 노래할 뿐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