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2014년....
개인적으로야 나쁠 것 없는 평범한 한 해였다.
그러나 사회적으로는 엄청나게 아팠던 한 해였다.
아무 것도 아닌 개인이지만
사회에 대해 무관심하며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것은 아니지..
참 봄부터 정말 많이 슬프고 고통스러웠던 한 해...
그러나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2015를 보는 눈도 암담하기만 하다..
우짤까...
그래도 지난 11월에 보았던 천왕봉 일출을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져 본다...
가는 2014년....
개인적으로야 나쁠 것 없는 평범한 한 해였다.
그러나 사회적으로는 엄청나게 아팠던 한 해였다.
아무 것도 아닌 개인이지만
사회에 대해 무관심하며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것은 아니지..
참 봄부터 정말 많이 슬프고 고통스러웠던 한 해...
그러나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2015를 보는 눈도 암담하기만 하다..
우짤까...
그래도 지난 11월에 보았던 천왕봉 일출을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