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매일 버릇처럼 걷는 산길...문득 발밑에 잔뜩 피어난 꽃들.....
위를 올려다 보니 찬란하게 빛나는 쪽동백꽃.......화안한 얼굴인데 왜 아래만 보고만 있을까...
아아...살아있음....조금씩 아주 조금씩 눈치채지 못하게 변하는 가운데살아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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