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방어 맛집 15

서울 대방어 맛집 BEST 15

2015년 12월 28일

화려한 스끼다시는 배제하고
오로지 생선회로 승부보는 곳들로
추렸습니다.

사실 대방어회는 
위 네가지가 완벽하면 끝입니다.

혹시나 모를 경합에 대비해
가중치를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일반 횟집은 상차림비를
따로 낼 필요가 없어서
이 부분도 감안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맛집탐방은
완전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점수와 상관없이 모든 맛집들이
서울에서는 손꼽을 정도로
훌륭한 대방어 맛집이었습니다.

사실, 소방어나 중방어가 아닌
대방어를 항상 내어 드린다는 것은
어느정도 방어회에 대한 자신이 있다는 말입니다.

점수는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가까운 지역의 방어 맛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는 대방어회로는 
조금 아쉬운 곳입니다.

종각역 근처에 있습니다.

사실 횟집보다는
술집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고등어회를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고등어와 방어는 서로 통하는게
있습니다.

대방어의 풍미를 느끼기에는
방어회 두께가 너무 얇습니다.

그리고 깔끔하지 못한 
손질이 군데군데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필살기가 있었으니
바로 이 미나리 무침입니다.

미나리와 배를 새콤달콤 양념에 무쳤는데
느끼한 대방어회와 매우 잘 어울립니다.

제가 방어횟집을 차린다면
꼭 챙겨가겠습니다.

여기는 두 번이나 방문한 곳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그런 거은 아니고

처음 갔을 때 방어의 끝 맛에서 
흙냄새가 나서 먹방을 포기했습니다.

그 상태로는 제대로된 평가가 어려워
주말 회전율이 좋은 시간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다시 방문했을 때는
흙냄새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흙냄새는 대방어 상태보다는
수조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타이밍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담한 크기의 포차입니다.

곁들이 반찬이 조금 나와 주는데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방어회를 먹는데
꽁치구이를 먼저 먹으면
입맛을 버릴 수 있습니다.

대방어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사실 기름진 대방어는
굳이 김과 참기름장이 필요 없습니다.

묵은지는 대방어의 느끼한 맛을
상쇄시켜 줄 수 있는
매우 좋은 반찬입니다.

일단, 양 자체는 많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회 두께가 얇아서 그렇습니다..

두툼한 방어 배꼽살이 
없다는 것도 무척 아쉽습니다.

하지만 강남에서 두 명기준 5만원으로
고퀄리티 대방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사실 다른 횟집과 비교하면
매우 훌륭한 수준입니다.

비교대상이 기라성급 대방어 횟집들이라
밀려 보이는 것 뿐입니다.

마포수산시장에서 
숙성회로 유명한 바다횟집입니다.

사장님 아버님이 해병대에 애착이
매우 크시다고 합니다. ㅎㅎ

대방어회를 두툼하게 잘 썰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가끔
대방어를 막회처럼 썰어 낼 때가 있습니다.

정말 가끔이니까
회 모양이 별로라면 바로 클레임 거셔도 됩니다.^^

사장님께서 새로 떠 드립니다.

수산시장에서 별걸 다 챙겨 드립니다.
김과 무순 그리고 알밥입니다.

쌈장도 직접 만들어 드리는데
일반 쌈장보다 훨씬 낫습니다.

멍게 젓갈은 정말 예술입니다.

생선회와 궁합이 매우 잘 맞아서
생선회 드실 때 진짜 좋습니다.

강남지역에서 이 정도로 가성비가 
잘 나오는 횟집은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도심형 수산시장을 테마로
매우 좋은 가격으로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주로 포장 판매를 하는 곳으로
먹고 가는 공간은 
매우 협소합니다.

또한, 야채도 따로구입해야 하고
주류는 주변 편의점에서 
사와야 합니다.

매운탕은 제공되지 않아서
그대신 바로 옆 김밥집에서
라면을 배달시키면 나름 괜찮습니다.

중자 한 접시가 25,000원이라
50,000원을 맞추기 위해
두 접시를 시켰습니다.

양은 수산시장 일반 횟집 수준입니다.
대략 세 명이 적당히 먹을 수 있고
두 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방어회는 조금 더 두툼해야 좋은데
두께가 조금 아쉽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 가성비면
대만족입니다.

강남지역 또 다른
대방회 맛집입니다.

일식집치고는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주로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들리는 곳이라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부요리가 많이 제공되지는 않고
먹을만한 거 몇 개만 제공됩니다.

생선 서더리를 넣고 끓인 
미역국입니다.

시원한 국물이 정말 좋습니다.

회 두께도 두툼해서
대방어회 씹는 맛이 제대로 납니다.

다만, 5만원 기준으로 
두 명이 배부르게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양이 조금 부족하고
마지막 끝 맛에서 살짝 비린 맛이 느껴집니다.

마포농수산물시장의 대방어회 맛집입니다.

여기는 다른 횟감보다
대방어를 찾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대방어회에 특화된 횟집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두께도 두툼합니다.
참고로 사장님께
해적단 사이트에 좋은 후기 남겨드린다고 하면
정말 많이 퍼 드립니다. ㅎㅎ

5만원의 양인데
세 명이 배부르게 먹을 정도로 
푸짐합니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가장 유명하고
단골고객이 가장 많다는
형제횟집입니다.

항상 줄서서 기다린다는
매우 유명한 횟집입니다.

저희도 가장 기대가 컷던 곳입니다.

처음 회를 받았을 때 
양에 살짝 실망했습니다.

사실 주문 받으신 분이 오해를 해서
4만원어치 양을 줬다가
10,000원을 더 추가했는데

50,000원이라는 금액에 비춰보면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대방어회 때깔은 매우 좋습니다.
다른 상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노량진 경매시장에서 크고 좋은 대방어를두고
전쟁을 벌이는 곳중 하나라고 합니다.

대방어 퀄리티는 최상급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힌 가지 더 아쉬웠던 것은
이렇게 구멍이 난 부분입니다.

사실 이런 구멍이 난 부위는 
잘라내거나 버리는게 좋습니다.

형제상회와 같은 유명한 횟집에서
고객에게 내어 줬다는 것은
꽤 실망 스럽습니다.

결론은 형제상회는 명성에 비해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노량진뿐 아니라 수산시장을 통틀어
양을 많이 주기로 
1,2위를 다투는 당진수산입니다.

회를 가격대비 많이 먹는게 목적이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점포 위치도 메인 거리가 아니라
호객행위나 불쾌한 상술도 없습니다.

당진수산의 경우 대방어를
보통 10~13kg짜리 특대자를
주로 사용합니다.

재료도 좋고 양도 많이 주는데
문제는 바로 손질입니다.

일하는 실장님에따라 손질하는 솜씨가
천차만별이라 손질을 잘 못하는 실장님이
썰게 되면 그 비쥬얼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다행히 이 날은 회를 잘 써는
실장님이 당번인 날이었습니다..

어쨌든 당진은 회만 잘 썰면
노량진 no.1 횟집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석계역에 숨어 있는 
대방어 맛집입니다.
2호점은 길음역에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총 5~6테이블 밖에 없어서
미리 예약을 하거나 
정말 한적할 때 가야 합니다.

하루에 보통 특대방어 두 마리를 잡는데
거기에 딸려 나오는 대방어 머리 구이는
미리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습니다.

딱 두 팀만 먹을 수 있습니다.

스끼다시는 별거 없지만
홍합탕의 시원한 국물이면 충분합니다.

수산시장 상차림식당 정도의
반찬이 제공됩니다.

5만원으로 두 명이 적당히 먹을 양입니다.
여기는 양보다 퀄리티입니다.

두께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손질을 너무 잘해서
혀에 닿는 촉감이 너무 좋습니다.

쌈장대신 된장을 주는데
이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가락시장에서 대방어를 숙성해서 판매하는
숙성횟집입니다.
대략 6시간정도 숙성해 드립니다.

필립수산의 가장 큰 장점은
사장님 내외분께서 너무 순하셔서
기가 약한 분들도
당당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에 특대방어를 잡아
해체한 뒤 숙성에 들어갑니다.

양도 푸짐하고 
숙성을 통해 붉은살 생선은 
감칠맛이 극대화 되서
맛이 매우 좋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바로 손질입니다.
회는 두툼한데 
가지런하게 썰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대방어 맛집입니다.

이케시메라는 신경 절단술로
마법같이 완벽한 맛을 만들어내는
부안수산입니다.

대방어회를 6시간정도 숙성시켰는데
전혀 무르지 않고
감칠맛만 좋아집니다.

일본에서 배워온 이케시메의 효과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 뒷쪽 골목이라
매우 한산합니다.

생선의 척추신경을 긴 침으로 절단해 버려
대방어를 안락사 시킨 뒤
얼음물에 담궈 피를 뺍니다.

이렇게 사전 작업을 하면
생선회가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피가 완벽하게 빠져서 
비린맛도 전혀 없고

식감은 바로 썰어낸 것처럼
찰진 느낌 그대로입니다.

숙성을 시켰으니
감칠맛은 당연히 좋습니다.

생선회 초보 분들은 잘 느끼기 어렵지만
생선회를 많이 먹어본 분들에게는
최고의 횟집입니다.

대방어회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연남동 바다회사랑입니다.

근처에 2호점도 오픈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저녁시간에는 1~2시간 웨이팅은
감수해야 합니다.

가급적 점심시간이나 오후에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바다회사랑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음식점의 기본인 '친절'입니다.

방어 맛에 지나치게 자신이 있어서일까요?
친절한 서비스는 기대할 수 없는 곳입니다.

홍대입구역에서 한참 걸어 들어가면
있습니다. 
주차는 매우 불편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대방어회 2인분에 5만원이면
딱 적당한 가격입니다.

사실 2인분에 3만원을 부르고
쥐꼬리만큼 주는 것보다

제 값을 받고 
푸짐하게 주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습니다.

매운탕은 추가로 돈을 내고
주문해야 합니다.

매운탕을 따로 주문해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생선회 양을 많이 주는 
횟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콜키지 비용은 조금 비쌉니다. 
고급 양주나 와인이 아니면
굳이 여기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알밥을 제공해 드리는데
아마도 방어회를 올려
숟가락 초밥을 해 먹으라는
의도인것 같습니다.

입가심하기 좋은 멍게회입니다.

무순도 함께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대방어회의 
느끼한 맛을 잡는데는 
묵은지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양은 수산시장 횟집 기준
35,000원 ~ 40,000원정도 되는 양입니다.

상차림비용을 따로 내지 않고
기본적인 반찬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이정도면 매우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수산시장을 빼면
여기가 최고 대방어 맛집입니다.

생각보다 알밥과 조합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감칠맛이 도는 걸 봐서는
어느정도 숙성을 시켜 내는 것 같습니다.

맛도 최상급입니다.

추가 비용을 내고 매운탕을 시켰는데
완전 비추입니다.

원래 방어 매운탕은 
오래 끓여서 육수를 내야 하는데
그러한 과정이 생략된 것 같습니다.

맛에 깊이가 없고
그냥 조미료가 겉도는 맛입니다.

노량진에서 최고의 칼잡이로 소문난
청양수산입니다.

회를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잘 썰어내는 집입니다.

여기 청양수산은 
방어뿐 아니라 모든 생선을
크고 좋은 횟감만 사용합니다.

광어도 기본이 4kg이상으로 
퀄리티에서 주변 횟집들을
압도하는 횟집입니다.

오로시 작업도 어찌나 완벽한지
오로시한 활어 토막도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사람이 미각으로 생선회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맛을 낼 줄 아는 곳입니다.

숙성시간, 회를 써는 방법 모두 완벽합니다.
가격대는 조금 쎄지만
비싼 돈을 주고 먹을만한 고퀄리티 횟집입니다.

5만원에 맞춰 뜬 대방어회입니다.
두 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청양수산표 방어 배꼽살은
살짝만 깨물어도 육즙이 흘러 나옵니다.

지난 3년간 전국의 생선회는 다 먹어봤지만
이정도로 감격스러운 맛은 처음입니다.

가락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온달수산입니다.

양, 퀄리티, 손질, 맛 모두 완벽한데
회를 써는 실력이 사장님이 월등해서

사장님께서 썰어준 회를 먹고 나서
만족한 뒤 재방문했을 때
다른 직원이 썰어준 회를 먹고
안티로 돌변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항상 전쟁입니다.

가급적 오전에 예약해야 오래 기다리지않고
회를 받을 수 있습니다.

5만원 기준으로 이제까지 비교했던 
횟집들중 양이 가장 많습니다.

대붕어 접시에 담아 주는데
그렇다고 회가 얇은 것도 아닙니다.

두툼하고 길게 썰어 
한번에 두 점 이상 먹기 힘듭니다.

단, 온달수산 사장님이 회를 썰었을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기 사장님께서 
제대로 수제자를 키워 
생선회의 퀄리티가 동일하게 나갔다면
아마도 엄청난 떼부자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정도로 사장님의 실력은 흠잡을데 없습니다.
인심도 넉넉해서 항상 넘치게 드립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매우 두툼합니다.

기름이 많은 뱃살은
너무 두툼해서 한번에 먹으면
느끼할 정도입니다.

배꼽살도 큼지막하게 썰어 드립니다.

사장님께서 썰어주는 완벽한 대방어회를
맛보고 싶다면
가급적 화요일 ~ 목요일 저녁이나
일요일에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너무 바빠서
직원들이 풀가동하기 때문에
사장님이 썰어준 방어회를 먹는 것은
복불복입니다.

여기 사장님의 성향 자체가
욕심이 없고 조용조용한 성격이라
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대방어 횟집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내 횟집입니다.

노량진에서 가장 좋은 대방어는
여기 전라상회에서 쓸어올 정도로
고기에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성향상
회를 얇게 썰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얇게 썰어야 맛있는
횟감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하지만, 대방어에 있어서는
여기가 최고입니다.

어느 부위든 무조건 두껍게 썰어 드립니다.

회를 껌처럼 질겅질겅 씹는 기분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대방어 횟집으로
양, 재료, 퀄리티 , 맛 모두
흠잡을데 없이 완벽합니다.

그리고 대방어회를 먹을 때
이렇게 생기거나 이것보다 얇은 
실처럼 생긴 징그러운 벌레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사실 자연산 국산 대방어에는 
방어사상충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고래회충과 달리 살속에 파고 들어서
종종 횟집에서 실수로 잡아내지 못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기생충 전문가 서민교수님께
질의한 내용입니다.

결론은 전혀 해가 없으니
실수로 먹더라도 삼겹살 먹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생충이 나오면 식욕이 떨어져
회를 더이상 먹을 수 없습니다.

사진을 찍어 놓거나
회 접시를 들고 구입한 곳으로 가시면
대부분 환불해 드립니다.

부디 대방어회를 먹다가 
방어사상충이 나오더라도
너무 충격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방어 맛집에 대한 정보나
기타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의견 & 소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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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강남 보물섬이 빠졌네요. 저도 방어회는 왠만큼 먹어봤는데 강남 보물섬 방어맛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죠. 맛을 본 지인들도 다들 엄지를 들 정도인데... 순위에 없는게 아쉽네요.

  • 

  21시간전

  • 답글
  • 

    이지

    여기 논현동 보물섬이죠? 저도 단골집! 회도 좋고, 해산물도 좋고, 특히 묵은지 같이 주시는게 참 잘 어울리더군요. 
    
    인어교주에서 시장 내 가게 말고, 요런식으로 시내 식당도 계속 함께 리뷰해주시면 좋겠어요~~

    19시간전
  • 

    인어교주해적단

    안녕하세요 상훈님~! 이번에는 검색을 통하여 많이 나오는 곳 위주로 방문을 해봤습니다. 다음 번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