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선물

moonbeam 2016. 2. 22. 10:04


제주도로 혼자 힐링 여행을 떠났던

오래된 낡은 제자 조창현이

한라봉과 천혜향을 보내 왔다.

지도 삶이 녹녹치 않을텐데...

좌우지간 고맙고야...

가끔 이럴 때마다 내가 선생으로서 헛 살지는 않았구나

안도의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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