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올해도 어김없이 그 자리에 솟아 오르는구나.
하얀 눈을 깔지 않아도 네 아름다움은 빛난다.생명은 뿌리로부터 올라 오는 법뿌리를 튼튼히 하고 깊게 내림이 삶의 원천...그런데...내년에는 일부러 널 찾아 나와야 하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