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낡은 제자가 전화를 했다.
오랜만에 얼굴 함 뵙자고...
시간 내서 어렵게 전화했는데 너무 더워서 포기했다.
미안하다.
옆에서 듣던 마누라님이 신기하다는듯 나를 본다....
사람 만나는 일을 사양하는 걸 본 적이 없으니...ㅋㅋㅋ
언제 어느 상황이든 전화만 오면 진종오가 방아쇠를 당긴 총알처럼 튀어 나가는 난데...
연락한 놈에겐 좀 미안하지만 사실 인간적으로 너무 덥구나...
오래된 낡은 제자가 전화를 했다.
오랜만에 얼굴 함 뵙자고...
시간 내서 어렵게 전화했는데 너무 더워서 포기했다.
미안하다.
옆에서 듣던 마누라님이 신기하다는듯 나를 본다....
사람 만나는 일을 사양하는 걸 본 적이 없으니...ㅋㅋㅋ
언제 어느 상황이든 전화만 오면 진종오가 방아쇠를 당긴 총알처럼 튀어 나가는 난데...
연락한 놈에겐 좀 미안하지만 사실 인간적으로 너무 덥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