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선 악

moonbeam 2016. 10. 13. 10:03

이건 뭐야? 내가 무뇌아?
선도 없고 악도 없고...
무상무취, 무념무상, 무장무애...이러다 무개념에 도달하는 거 아냐?



성무선악설을 믿게 되었읍니다. 이원도의 마음속은 텅 빈 우주와도 같아.... 공허하다 공허해..... 무향무취.....??? 마치 공기와도 같은 이원도 진짜 알다가도 모르는게 바로 이원도의 마음이 아닐까!! 근데 또 이런 성향 덕분에 어느곳이든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네용~ 카멜레온이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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